세계최초의 밀크 쉐이크라고도 불리며, 최상의 카카오 열매만을 사용...올해 수입음료 28% 신장
   
▲ 롯데마트가 30일부터 판매하는 스페인 음료 '카카오랏'./사진=롯데마트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마트는 수입음료 시장확대를 위해 스페인 국민음료라고 불리는 '카카오랏'을 오는 30일부터 전 점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랏’은 1933년부터 생산된 스페인의 국민음료로 세계 최초의 밀크 쉐이크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서아프리카 농장에서 엄선된 무지방 코코아와 UHD 살균공법으로 다이어트와 건강에도 좋은 음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상의 카카오 열매만을 사용하고 천연 항료와 엄선된 우유만을 사용했으며, 유럽 HACCP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롯데마트 이효재 음료MD (상품기획자)는 "최근 수입음료의 인기가 뜨겁다"며 "수입음료 소싱 및 발굴을 통해 롯데마트에서 다양한 수입음료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입맥주 인기와 함께 수입음료 시장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의 올해 수입음료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8% 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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