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연말시즌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사진=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컬처 서비스에서 인기 뮤지컬 △시스터엑트 △모래시계 △금강 △타이타닉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를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컬처에서 응모 시 10~20커플을 무료로 초청해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광화문연가 △루나틱, 전시 △Hi, POP :하이팝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어서 하나컬처에서 진행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도 있다.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투모로우 모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사랑은 비를 타고 △난타, 연극 △룸넘버13 등의 작품을 본인과 동반인 모두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3일까지 하나컬처 무비투나잇에서 응모를 통해 당첨된 손님 500커플을 영화 ‘강철비’ 상영회에 초대한다. 

하나카드의 연말 혜택은 놀이공원에서도 적용된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최대 70% 할인해 본인에 한해 1만2000원 특가에 구매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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