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금융감독원과 국방부는 군장병 금융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금융감독원


해당 업무협약은 국방부에서 최흥식 금융감독원장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융거래시 유의사항, 신용관리 등을 주제로, 국방부와 금융감독원이 상호 협의해 금융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군장병들이 스스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에서 제작하는 각종 금융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금융교육 대상 군부대를 확대하고, 다양한 군장병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일선부대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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