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황창규 KT 회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를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겠고 말했다.

황 회장은 20일 오전 11시 평창군 대관령면사무소에서 열린  '평창 5G 빌리지' 개소식에서 이 같이 밝히고  "2018년 5G 표준화를 주도하는 것은 물론 KT가 세계 통신업계에서 5G를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5G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플랫폼을 완성할 것"이라며 새로 신설된 5G본부를 언급, "그동안 네트워크 마케팅 등 여러 부서에서 준비하던 것을 한데 모은 것인데 잘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황창규 KT 회장(왼쪽)이 평창군 '평창 5G 빌리지' 개소식에 참석해 마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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