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입원 아동 320명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 지난 20일 흥국생명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서울대병원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흥국생명


선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구성된 문구세트를 전달했다. 

또, 흥국생명 임직원들과 설계사들이 직접 제작한 컬러링북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컬러링북은 밑그림이 돼 있는 책에 아이들이 스스로 색칠해 완성하는 책이다.

흥국생명 사회공헌 담당자는 “흥국생명의 나눔 활동으로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경제적 지원뿐만이 아닌 마음을 나누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2012년부터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전방위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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