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올 1월 국내 손해보험사의 브랜드 평판 1위는 삼성화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래프=한국기업평판연구소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18년 1월 국내 손보사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결과, 삼성화재가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MG손해보험, DB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더케이손보, AXA손보 순이었다. 

삼성화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504만6504로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2.11% 하락했다.

현대해상은 418만6500로 지난 11월보다 2.60% 상승, 메리츠화재는 384만2972로 13.2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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