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압력 보강·새만금지구 배관 연장 반영
   
▲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사진=한국가스공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가스공사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주배관 4790㎞·공급관리소 397개소로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18km·14개 늘어난 것으로, 영남권(금천~청량 구간) 압력 보강 및 군산 새만금지구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고 가스공사는 설명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도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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