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뮤직뱅크'가 평창 동계올림픽 여파로 2주 연속 결방한다.

KBS 2TV '뮤직뱅크'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일과 16일 결방 소식을 전했다.

9일 오후 5시 '뮤직뱅크'가 방송되던 시간대에는 '안녕하세요' 재방송이 전파를 타며, 16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뮤직뱅크'는 2주 결방을 마친 뒤 오는 23일부터 정상 방송되며, 23일 방청권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뮤직뱅크'는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서원과 라붐 솔빈이 진행을 맡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


   
▲ 사진=KBS2 '뮤직뱅크' 제공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