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올해 2월 국내 손해보험사의 브랜드 평판 1위는 삼성화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래프=한국기업평판연구소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올해 2월 국내 손보사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결과, 삼성화재의 브랜드평판지수가 지난달보다 17.55%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메리츠화재와 KB손해보험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현대해상,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AIG손해보험, AXA손해보험 순이었다.

삼성화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593만2210로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17.55% 상승했다.

메리츠화재는 420만2626으로 지난 1월보다 9.36%, KB손해보험은 325만702로 32.5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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