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2년 5개월만에 가입자수 500만명 넘어서...컬링 '영미' 활용한 적립금 증정 이벤트 진행
   
▲ 신세계TV쇼핑이 가입자수 500만명 돌파를 기념, '전국에 영미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신세계TV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세계그룹의 신세계TV쇼핑이 2월 말 기준 가입자수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개국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이 같은 신세계TV쇼핑의 성장은 그동안 시스템, 상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여왔기 때문이라고 신세계TV쇼핑은 설명했다.

실제 신세계TV쇼핑은 T커머스 사업 최초 자체방송센터를 설립하고, 지난 한해 한 자릿수 채널 확보, 자체 모바일 사업 강화, 다중화면 TV 앱 개편 등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춰왔다.

여기에 T커머스 최초 자체상품 '여유', 프리미엄 패션 'S-Style', '나인테일즈'로 대표되는 자체 뷰티 상품 등 일반 홈쇼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상품들을 통해 고객의 이목을 끌었다. 

신세계TV쇼핑은 500만 돌파 기념과 더불어 최근 이슈가 된 컬링을 홍보하기 위해 다음달 11일 까지 '전국에 영미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내 신세계TV쇼핑에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 중 이름이 '영미' 이거나, '영' 혹은 '미'자가 들어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쇼핑지원 적립금 500만원, 이하 500명에게는 쇼핑지원 적립금 5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이사는 "신세계TV쇼핑이 고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개국 2년 5개월만에 가입자수 50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전에 없던 신선한 상품과 새로운 서비스들을 통해 T커머스 업계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