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셀트리온이 약 9% 급등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8.92% 오른 35만 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7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블록딜 매도 재료로 12.16%나 떨어졌던 셀트리온은 오는 9일로 예정된 코스피200 특례편입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회복되면서 낙폭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특히 기관이 8535억원어치를 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외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오는 9일 코스피200에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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