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109만7800원…공시지원금 최소 6만원
인공지능(AI) 카메라·Q렌즈 등 탑재
[미디어펜=이해정 기자]SK텔레콤은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S+ 씽큐(ThinQ)'을 9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출고가는 109만7800원이다. 이용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을 최소 6만원, 최대 21만8000원 받아 구매할 수 있다.

LG V30S 씽큐에는 '공감형 AI'가 탑재됐다. 복잡한 카메라 사용법을 외우지 않아도 환경과 피사체를 고려해 AI가 자동으로 촬영 모드를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을 찍으면 피사체의 정보를 알려주는 'Q렌즈' 등도 탑재됐다.

   
▲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S+ 씽큐(ThinQ)'./사진=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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