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도심 속 페스티벌인 '홀가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삼성카드는 티켓 오픈 일정과 뮤지션 라인업 등을 공개했다.

   
▲ 사진=삼성카드 제공


2015년 처음 선보여 매년 5월, 4회째를 진행되는 '홀가분 페스티벌'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의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피크닉 형식의 콘서트다.

특히 삼성카드는 '아이유'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아이유는 5월 홀가분 페스티벌 출연과 함께 삼성카드 광고 모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유를 시작으로 김범수, 걸그룹 마마무, 멜로망스, 밴드 소란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5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일상의 모든 고민을 홀가분하게 털어버릴 수 있는 최고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봄 시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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