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임직원들 및 문래창작촌 청년예술가 등 참여
   
▲ 한화갤러리아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구로 1교에서 '벚꽃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사진=한화갤러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구로 1교에서 '벚꽃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벚꽃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에는 갤러리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문래창작촌 청년예술가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구로 1교 하단 56m를 63빌딩을 배경으로 벚꽃 나무와 꽃잎 그림으로 채워 넣었다.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 명은 '도심을 빛나게 하는 골든 스케치, 봄을 기억하다'이며, 시민도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해 사전에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벽화는 2개월간 문래창작촌 청년 예술가들이 제작한 도안을 바탕으로 봉사자들의 채색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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