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청정지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최상급 원두 사용
   
▲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출시한 '앱솔루트 오리진' 3종./사진=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프리미엄 커피 캡슐 '앱솔루트 오리진'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캡슐은 지난 21일 부터 온라인에서 판매됐고 다음달 12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앱솔루트 오리진' 3종은 중남미 청정 지역인 '온두라스 꼬르낀', '페루 카하마르카' 그리고 '콜롬비아 시에라 네바다' 등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담당자는 "신상품 3종은 고품질 원두를 하나씩 손으로 골라내는 핸드피킹 기술을 거쳐 최상급의 원두만을 선별하고, 수작업으로 건조시킨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부드러운 산미와 깊은 커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균형 잡힌 깊은 바디감을 이룬다"고 설명했다.
 
먼저 '꼬르낀'에서 만들어진 '온두라스 꼬르낀 에스프레소' 캡슐은 코코아 향을 품은 부드러운 에스프레소이다. 청정 자연의 흐름에 맞춰 성장한 특별한 오가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페루 카하마르카 에스프레소' 캡슐은 리코리스 향을 담은 풍부한 바디감의 에스프레소로, 페루 민가 전통 방식으로 탄생한 오가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콜롬비아 시에라 네바다 룽고' 캡슐은 오가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으며, 고소한 견과향을 담은 섬세한 룽고 방식으로 뽑아내 커피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4월 1일까지 총 5일간 서초구 파미에스테이션 포켓가든에서 앱솔루트 오리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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