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부터 판매...ACE프로그램 1회 무료 제공
   
▲ 롯데호텔제주./사진=호텔롯데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을 위해 '키즈 캠프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노동자의 날(5월1일), 어린이날(5월5일), 석가탄신일(5월22일)등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5월을 피해 4월에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이 이 패키지를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패밀리 트윈룸 1박, 3인조식(성인2+소인1), 제주 녹차가 들어간 시그니처 빙수인 '녹녹빙수', 미니바 올-프리 혜택, 수영복 세탁 서비스(인당 4피스, 박당 제공)등의 혜택이 4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시에는 룸서비스 피자세트와 키즈캠프 1회가 추가 혜택으로 더해진다. 

특히 참가 자체가 방문 목적이 됐을 정도로 투숙객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프로그램이 소인 대상으로 1회 무료 제공되는 것도 눈에 띈다. 호텔 소속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피자와 쿠키 만들기, 감귤농장투어, 별빛달빛 캠프 등 교육과 체험효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플로레센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롯데호텔제주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제주 바다와 호텔을 배경으로 4월은 튤립, 5월은 해바라기를 콘셉트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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