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가 공동 개최하는 축제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이 이번 주말 개최된다.

   
▲ 사진=한화생명 제공


300여장의 티켓을 제공한 홈페이지 이벤트에는 30만명이 몰렸다. 유료로 판매한 3000여장의 티켓도 완판을 기록했다.

축제는 63빌딩 앞 한강공원과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아이콘, 이적, 정준일, 소유, 에릭남 등의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친다. 

특히 가수 소유의 ‘My Blossom’은 축제 공식 테마송으로 이번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블라썸 퍼포먼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낮에는 핑크빛 꽃잎을 터뜨리는 벚꽃 블라스터가, 밤에는 불꽃쇼가 연출된다.

또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피크닉 라운지와 블라썸 마켓, 다양한 푸드트럭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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