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주말에 2회씩 진행
   
▲ 설화수가 한복 체험 프로그램 '설화단장'을 운영한다./사진=아모레퍼시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오는 21일부터 서울 신사동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통 한복 체험 프로그램 '설화단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설화단장'은 설화수가 새롭게 시작하는 한복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화단장'을 위해 총 12벌의 여성 한복이 특별히 지어졌으며 조선시대 궁중 예복, 사대부 여성의 귀한 옷차림, 미인도 속 화려한 한복 등 고객이 원하는 한복을 직접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복과 함께 각 의상에 어울리는 노리개, 가체, 비녀 등 장신구도 구비돼 있다.

'설화단장'은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오후 2시, 4시 30분 각 2회씩 진행되며, 설화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체험이 가능하다.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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