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MW코리아

   
▲ 사진=BMW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데이를 통해 BMW M 클래스에 출전할 M4(F82) 쿠페 레이싱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레이스용 튜닝(R-Tune)을 마친 M4 쿠페는 롤케이지, 버킷시트, 4점식 안전벨트와 윈도 안전네트 등을 갖추었다.

슈퍼레이스 측은 "M4 모델에 적용된 레이스용 튜닝은 퍼포먼스와 관련된 성능 변경은 제한하고, 안전장비를 갖추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또 "순정 모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면서 드라이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변화를 추구했다"고 덧붙였다.

M4 쿠페 경주차 외부에는 엔트리 번호와 클래스 명칭 등이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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