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106 류시원 감독 겸 선수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22일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그리드워크에서 캐딜락6000에 출전하는 팀106의 류시원 감독 겸 드라이버가 차량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팀 106은 역사는 길지 않지만, 레이싱 팀으로서 짧은 기간동안 이뤄낸 결실은 풍성했다. 창단 5년 만에 무려 세 차례나 챔피언 드라이버를 배출한 명문으로 거듭났다.

출발선을 벗어난 2009년의 성과는 소소했으나, 이후 3년 동안 14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106은 레이싱 명가로 통하는 지름길을 찾아낸 듯 산뜻하고 기민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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