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영업 40일 만에 1만 계정 돌파...업계 통상 6개월 이상 소요
   
▲ 웅진렌탈이 영업 개시 40일 만에 1만 계정을 돌파했다. 사진은 웅진렌탈 광고모델인 박서준의 모습./사진=웅진렌탈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웅진렌탈이 생활가전 론칭 40일만에 1만 계정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렌탈업계 최단기록으로, 통상 1만 계정을 구축하는데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웅진은 연내 10만 계정도 무난히 달성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계정 증가에 따라 서비스 관리조직인 '케어스타'와 주요 영업채널인 대리점 및 방문판매인력 등 현장조직 인력을 2000명까지 늘려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케어스타의 경우 이미 480명이 등록하는 등 급속도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 업계 통상 1000명 인력 확보에 4~5년이 걸린다. 

최근 배우 박서준을 광고모델로 선정한 웅진은 정기적인 관리와 직수관 교체도 매일 살균한 정수기의 청결함은 따라올 수 없다며, '매일 5분 직수관을 살균하고, 더 건강한 물을 마시자'는 취지의 '1일 1살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웅진 정수기는 손쉽게 버튼 한 번으로 5분만에 직수관 살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물이 나오는 출수구에 파우셋 필터를 적용해 외부의 세균 99.9%를 차단한다.

신승철 웅진렌탈 대표는 "그간 쌓아온 영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업력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조에 걸맞게 올바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삶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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