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선물용 상품, 나들이 용품 등 다양한 상품 판매
   
▲ 롯데백화점 고객이 매장에서 완구 럭키박스를 고르는 모습./사진=롯데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쇼핑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사업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완구 및 패션 등 선물용 상품부터 나들이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앞두고 선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관련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전점에서 국내 완구 브랜드인 손오공의 인기 상품이 담긴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해당 럭키박스는 정상가 기준 최대 20만 원 상당의 상품들이 포함돼 있으며, 대표적으로 최근 아동들에게 인기인 '공룡메카드 럭키박스' 및 '터닝메카드 럭키박스', '마텔남아/여아 럭키박스'를 3만99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또한 중동점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공룡메카드 베틀 체험전'을 진행해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었던 배틀 체험을 아동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공룡메타드 체험존/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16일 까지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를 테마로 캠핑용품 및 레져용품, 피크닉용품 등 다양한 '나들이 용품'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등산·캠핑을 위한 용품들을 준비해 영국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인 '마운틴이큅먼트'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어린이날 선물에도 안성맞춤인 스포츠용품들도 판매해 'HALO 킥보드'를 3만9000원에, '아동 자전거'를 8만5000원에, '접이식 자전거'를 9만5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부문장은 "5월에는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공휴일 외에도 징검다리 연휴 등 휴일이 많아 선물 및 나들이 관련 용품 등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수요를 예상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들을 위주로 행사를 진행하며, 향후에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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