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경남 곳곳에서 철쭉 축제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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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매산 철쭉 축제 모습/사진=황매산 철쭉제 홈페이지 |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합천군과 산청군에 걸쳐 있는 황매산에서는 이날 '황매산 철쭉축제'가 시작됐다.
황매산은 전국 3대 철쭉 명산 중 한 곳으로 꼽힐 정도로 철쭉 군락지가 넓다.
정상 아래 해발 800∼900m 사이에 황매산 철쭉 군락이 펼쳐져 있다.
황매산은 철쭉 군락지 초입까지 차를 탄 채 오를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철쭉을 즐길 수 있다. 황매산 철쭉축제는 다음달 13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창원시에서는 제24회 비음산 산성 철쭉제가 개막했다.
한편, 의령군의 명산인 한우산에서도 일요일인 오는 29일 하루 철쭉제가 열린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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