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설현이 알프스의 소녀가 됐다. 

AOA 설현이 스위스 여행 중 인증샷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설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프스의 산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눈덮인 산을 배경으로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찍은 사진에서 설현은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절로 빛나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현재 설현은 JTBC 여행 관찰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촬영을 위해 스위스에 머무르고 있다. 첫 여성 단독 게스트로 합류해 지난 24일 출국, 프랑스를 거쳐 스위스를 5박 7일 일정으로 여행 중이다. 

설현은 여행지마다 인증샷을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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