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총 5억원 들여 전 매장 간판 및 외부 유리창 청소 지원
   
▲ BBQ 윤경주 사장(사진 왼쪽)과 임직원들이 매장 청결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너시스 BBQ그룹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 가 패밀리(가맹점) 복지를 위한 '세.맛.동(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동행) 프로젝트' 를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지난 5일 에는 BBQ 윤경주 사장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BQ 파인타운점을 방문해 직접 매장을 청소하고, 매장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패밀리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BBQ 세맛동 프로젝트'는 다음달 18일 까지 2개월 간 BBQ 클린 매장 구현 및 패밀리 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은 전국 1700여개 BBQ 전 매장이다.

BBQ 임직원들은 2~3명이 한 조가 되어 자발적으로 주 1회 자신의 담당 패밀리를 방문해 매장의 위생상태를 확인하고, 매장 내 외부를 청소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본사의 마케팅 활동을 교육하고, 판촉행사를 지원하는 등 패밀리의 매출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BBQ 윤경주 사장은 "BBQ 고객에게 청결한 매장 환경을 제공하고 패밀리의 매출 향상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임직원들이 세맛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장 및 임원들도 예외없이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패밀리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