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우리카드는 우리카드 스폰서데이를 맞아 오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우리, 카드의정석 Day’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우리카드 제공


경기 시작 전 구장 외부 광장 2층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홈런더비 게임인 ‘홈런의정석’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사진의정석’ 포토존도 운영된다.  

이 날 경기에는 ‘카드의정석 POINT’ 카드의 디자인에 사용된 작품 ‘과유불급’의 원작자인 한국화가 김현정이 시구자로 나서며, 경기 중간 이닝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행운의 선물을 증정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야구팬을 위해 ‘정석’을 테마로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척돔에서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도 즐기시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달 2일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출시 3주만에 10만좌 발급을 돌파했다. 이달 말에는 30만좌 발급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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