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푸른저축은행은 푸른코러스가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연주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봄날의 세레나데’라는 부제의 이번 연주회의 1부에서는 ‘못잊어’, ‘첫사랑’, ‘그대 그리고 나’ 등 가곡과 가요를 합창으로 연주하고, 2부에서는 ‘Bridge Over Troubled Water', '바람이 불어오는 곳’, 'JYP 메들리‘ 등 팝과 가요를 연주한다.

또한 이번 연주회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 교수, 첼리스트 최정주 교수, 피아니스트 박수진 교수로 구성된 ‘Trio de Séoul’이 Mendelssohn의 피아노 3중주와 Piazzolla의 사계를 연주한다. 실력파 아카펠라그룹 ‘EXIT’가 봄 메들리, 도깨비 OST 등을 들려준다. 끝으로 또랑광대 김명자가 창작판소리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로 무대를 연출한다.

이번 푸른코러스 정기연주회는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초대권과 리플렛은 푸른저축은행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출력 가능하다. 단, 연주회 당일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교환해입장하며, 정숙한 공연관람을 위해 초등학생 미만의 아동은 입장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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