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지원, '영 크리에이터' 작품 소개·판매
   
▲ 사진=렉서스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12일, 13일 이틀간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영 크리에이터'들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디자인 아이템을 소개하며 방문자들의 호평을 얻은 이날 행사에는 2일간 총 35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판매 수익의 일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인연을 맺고 있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돼 아동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으로 숨은 장인들과 일반 소비자 분들이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은 물론 기부를 통해 나눔도 실천하며 한층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 시즌2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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