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등 8월말까지 진행
   
▲ 롯데호텔제주의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 모습./사진=호텔롯데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은 여름철을 앞두고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전했다.

먼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는 8월 31일까지 '쿨 써머 패키지'를 준비했다. '슈페리어형'은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2인, 설화수 선크림 기프트 박스 1개와 더불어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빙수 1개(멜론, 망고 중 선택)를 27만원에 판매한다. 4만원 추가 시, 기존 특전에 후지 필름 포토북 인화권 1매가 더해지며 객실도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 된다.

서울 잠실의 롯데호텔월드에서는 빙수와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써머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프렌드형'은 슈페리어 객실 1박,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이용권 2매, 라운지 빙수 1개(애플망고, 멜론 중 선택)가 제공되며 가격은 22만원이다. 6월 30일 기간 내 투숙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호텔울산에서는 '써머 케렌시아' 패키지를 준비했다. 디럭스 객실 1박,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김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2매와 더불어 울산의 명소 대왕암 공원과 맞닿아 있는 일산 해수욕장의 비치 라운지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8000원 부터다.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 제주도 촬영지로 알려진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써머 스플래시 패키지'를 준비했다.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 1박, 조식 2인, 프라이빗 클럽 라운지 '풍차라운지' 2인(1회), 그릴 구이와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해온 스플래시 세트' 1회 등의 특전이 포함돼 있다. 더불어 해온 스위밍 쿠션 1개, 프리빌리지 멤버십 포인트 적립(박당 4000P), 롯데몰 김포공항 무료 주차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7월 투숙 예약은 6월 15일까지, 8월 투숙 예약은 7월 15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로 정상가에서 7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39만원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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