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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맥도날드·롯데리아에 도전...버거 브랜드 론칭
코엑스에 4000~6000원대 '버거플랜트' 오픈...프랜차이즈로도 확대 계획
승인 | 김영진 차장 | yjkim@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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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6-1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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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코엑스에 오픈한 '버거플랜트'./사진=신세계푸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의 신세계푸드가 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에 뛰어든다.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버거킹 등이 진출해 있는 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에 신세계가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신세계푸드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에 새로운 콘셉트의 외식매장 데블스도어, 쓰리트윈즈, 버거플랜트 등 3곳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코엑스 컨벤션 센터의 케이터링을 운영해 온 신세계푸드는 케이터링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전시동 1층에 약 1300㎡(400평) 규모의 초대형 외식매장 운영을 준비해왔다.

특히 코엑스가 트렌디한 직장인과 구매력이 높은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주로 찾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가 운영 중인 외식매장 가운데 젊은 층이 선호하는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 유기농 아이스크림 쓰리트윈즈에 새로운 콘셉트를 접목하고, 지난해부터 개발해 온 신규 버거 브랜드 버거플랜트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 것이다.

버거플랜트는 신세계푸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신세계푸드의 버거 브랜드 쟈니로켓이 고가의 수제 버거 브랜드라면 버거플랜트는 4000~6000원대의 중저가에 가격을 맞췄다.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버거킹 등 프랜차이즈 버거 브랜드들을 타깃으로 잡은 것이다.

신세계푸드는 버거킹과 맥도날드의 패티 제조 맡으면서 버거 노하우를 쌓아왔던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코엑스에서 버거플랜트를 테스트한 후 향후 프랜차이즈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쟈니로켓 브랜드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버거플랜트는 100% 호주산 청정우 패티, 국내산 치킨 패티,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스펀지 도우 버터 번 등 최상급 식재료를 지난 1년간 신세계푸드 본사 테스트 키친에서 수천 명의 소비자의 조사를 통해 찾아낸 직화 그릴 방식으로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고급스러운 버거 본연의 맛을 찾았다"고 말했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이날 코엑스에 데블스도어와 쓰리트윈즈 매장도 함께 오픈했다. 

데블스도어 코엑스점은 고유의 빈티지한 느낌은 살리면서 주류, 음식, 음악,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펍 콘셉트로 구성했다. 1000㎡(300평), 400석 규모의 매장에 클럽 스타일의 조명과 DJ부스를 설치해 트렌디한 분위기에서 파티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앙에 위치한 바 테이블 상단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축구, 야구 중계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매장 곳곳에 셔플 보드, 비어 퐁, 다트 등을 설치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쓰리트윈즈는 고급 디저트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32석 규모의 프리미엄 아이스 디저트 카페로 변신했다. 미국에서 직수입한 쓰리트윈즈 유기농 아이스크림에 신세계푸드가 자체 생산한 베이커리, 음료 등을 접목한 팬케이크, 빙수, 쉐이크, 조각케이크 등 13종이 새롭게 출시됐다. 앞으로 확대될 쓰리트윈즈 매장의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운영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연간 300만명이 찾는 서울지역 최대 복합쇼핑몰 코엑스에서 성공적인 식음시설 운영을 통해 신세계푸드의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물론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프리미엄 케이터링과 새로운 콘셉트의 외식 매장을 통해 국내 대표 복합 외식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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