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8일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100대 으뜸기업 대표자들이 모인 행사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민간기업과 공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올 해 첫 시행됐다.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대 기업들은 고용안정성 향상과 이직률 감소,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여성·고령자·장애인 고용, 청년·신규 고용 창출 등에 노력을 기울인 것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롯데손해보험은일과 가정의 양립지원을 실현을 위한 방안 마련과 모성보호 지원, 고용평등 실현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손해보험은 여성 육아휴직 자동전환제도 시행, 남성육아휴직 장려를 통한 임직원 가정의 육아부담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내전산 오프제도, 6개 유형의 유연근무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창의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직장과 가정의 균형있는 양립을 도모하고 있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롯데손보 직원들의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2017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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