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지오♥최예슬 커플이 달콤한 헬스장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엠블랙 출신 지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짱이 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오와 최예슬은 피트니스 센터를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두 사람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다정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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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지오 인스타그램 |
2009년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 연예계 활동 10년 차에 접어든 지오는 지난 2월 17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쳤다. 그보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최예슬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으며, 연예계 복귀 대신 인터넷 방송 BJ로 전향,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오와 열애 중인 배우 최예슬은 2011년 뮤지컬 '궁'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앵그리맘', '엄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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