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6일부터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휠라와 협업한 '썸머 스트릿백' 한정판 프로모션 진행
   
▲ 올리브영이 휠라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손잡고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올리브영과 휠라가 추구하는 '영&에너제틱 감성'이라는 공통점에 착안해 추진됐다.

올리브영은 6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휠라와 협업해 제작한 '썸머 스트릿백'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스트릿백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가벼워진 옷차림에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도록 작지만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휠라가 Z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올리브영 특유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6일부터 진행되는 스트릿백 한정판 프로모션 외에도 7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명동본점, 강남본점 등 전국의 플래그십 스토어 4개점에서 올리브영 썸머 아이템과 휠라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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