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던킨도너츠 매장서 한정 판매
   
▲ 죠스떡볶이와 던킨도너츠의 콜라보레이션 '떠먹는 떡볶이 도넛'./사진=죠스푸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던킨도너츠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떠먹는 떡볶이 도넛'을 선보였다고 16일 전했다.

'뭔가 잘못된 도넛' 이라는 콘셉트로 던킨도너츠가 선보이는 떠먹는 떡볶이 도넛은 매콤한 떡볶이와 달달한 도넛을 한꺼번에 먹던 중 도넛을 떡볶이에 빠뜨려 새로운 맛과 식감을 발견했다는 스토리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가격은 4000원이며,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8월 말까지 한정판의 형태로 판매된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떠먹는 떡볶이 도넛은 즐거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죠스떡볶이와도 잘 맞아떨어져 던킨도너츠와 함께 기획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분식, 떡볶이와 서양의 도넛이 만난 독특한 제품으로 재미있는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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