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플러스', '카카오페이'와 제휴 실시
   
▲ 신세계푸드가 외식 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플러스'와 '카카오페이'의 제휴를 시작했다./사진=신세계푸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세계푸드가 외식 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플러스'의 운영 확대와 가정간편식 '올반'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전했다. 

신세계푸드는 외식 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플러스'와 '카카오페이'의 제휴를 시작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보노보노, 스무디킹 등 외식 매장에서 신세계 푸딩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받고자 했던 고객들은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 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카카오페이)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카카오페이의 통합 바코드를 통해 손쉽게 포인트의 적립과 사용도 가능해졌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신세계푸드는 카카오페이에서 신세계 푸딩플러스 멤버십을 신규 가입한 고객 선착순 6만 명에게 스무디킹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올반의 브랜드 스토리, 제품을 활용한 조리법 등을 소개하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도 새롭게 개설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드는 올반 가정간편식의 브랜드 진정성을 알리고 신세계푸드가 지향하는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더욱 알리고자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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