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신한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 신한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어 신한생명 본점에서 인증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상록 KMAC 상무, 정석재 신한생명 고객지원그룹장)/사진=신한생명 제공


이에 지난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에서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 정석재 신한생명 고객지원그룹장 등 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을 진행했다.

‘KSQI’ 는 서비스 전달영역인 고객접점을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로서, 콜센터 부문과 고객접점 부문으로 구분돼 평가된다. 신한생명은 콜센터 부문에서도 지난 5월 9년 연속으로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신한생명은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접점 시스템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금융취약계층에도 표준화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고령자와 장애인 방문접수 서비스 △임산부 등을 위한 우선처리창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생명 고객서비스팀 관계자는 “최상의 고객 만족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시스템 혁신과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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