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에 대한 긍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영상광고 2편을 제작해 온라인에 유통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저축은행이 고객들의 생활에 꼭 맞춘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내 생활에 꼭 맞는 금융맞춤법, 저축은행’이라는 콘셉트로 고객의 행복하고 중요한 시작의 순간을 저축은행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은 ‘시작’ 편과 저축은행 직원들이 고객 편의를 위해 열정적이고 듬직하게 일하는 모습을 담은 ‘저축은’ 편 총 2편으로 제작했다. 2편의 영상광고는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유튜브, 포털, 페이스북 등의 온라인 매체에 유통시킬 예정이다. 

‘시작’ 편은 고객 중심의 이야기로 입학, 합격, 결혼, 개업, 입주 등의 ‘설렘 가득한 시작의 순간’을 익스트림 슬로우 모션 기법을 이용해 담아냈다. 

‘저축은’ 편은 ‘신나는’, ‘희망찬’, ‘듬직한’이라는 주요 단어를 통해 저축은행 직원이 고객들과 상담하고 응대하는 모습과 이를 위해 사무실에서 열심히 업무를 준비하는 바쁘고 활기찬 모습을 표현했다. ‘저축은’ 편에는 지난 4월 저축은행 직원모델로 선정된 직원 모델 3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저축은행중앙회는 온라인 광고 캠페인 실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동영상을 공유하고 감상평을 남기는 고객을 선정해 상품권과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순우 중앙회장은 “아직도 저축은행에 대해 과거의 선입견을 갖고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국민들이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다보면 고객의 신뢰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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