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미주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해 미국 최대 아울렛 쇼핑몰인 ‘사이먼 쇼핑 데스티네이션즈’와 파트너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하나카드 제공


사이먼 쇼핑센터는 미국 최대 규모의 쇼핑-부동산 기업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쇼핑센터로 미국 전역에 100여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하나카드는 올해 12월말까지 미국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뉴욕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 하와이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캘리포니아 데즈트 힐스 프리미엄 아울렛을 포함한 미국의 모든 사이먼 쇼핑센터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북을 증정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1Q Pay앱 또는 하나카드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 ‘GLOBAL MUST HAVE’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바우처를 다운받은 후 ‘사이먼 쇼핑센터’의 ‘사이먼 게스트 서비스’ 또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제시하면 할인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북은 100여개의 쇼핑센터 중 대표 31개 쇼핑센터에서는 업그레이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패스포트’가 나머지는 ‘세이빙 패스포트’로 증정된다. 브랜드 매장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의 혜택이 담겨있다. 

또한 하나카드는 미주로 여행하는 고객들의 여행 준비를 위해 미주여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아메리칸항공 미주 전 노선 최대 18% 할인 △호텔스닷컴 미주지역 호텔 10% 할인 △허츠 렌터카 10% 할인 △클룩 미주 액티비티 10% 할인 등이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 GLOBAL MUST HAVE,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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