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오븐 7년 연속 1위 선정
   
▲ SK매직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한국소비자 웰빙지수에서 전기레인지와 스팀광파오븐이 해당 부문에서 각각 1위로 선정됐다. 진기방 SK매직 마케팅본부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매직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SK매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한국소비자 웰빙지수에서 전기레인지와 스팀광파오븐이 해당 부문에서 각각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SK매직은 전기레인지 부문에서 LG전자, 리홈쿠첸,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오븐 부문에서는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SK매직은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를 합친 '가스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와 300℃(도씨)의 미세 고온 스팀이 음식물에 빠르게 침투해 저지방, 저칼로리로 조리가 가능한 '스팀오븐' 등 혁신적인  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와 로열티를 지속적으로 높인 점이 선정에 주효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진기방 SK매직 마케팅본부장은 "SK매직은 1986년 국내 최초로 가스오븐레인지를 생산하며 한국의 주방 문화를 선도해 왔으며, 이어 가스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을 독자 기술로 개발해 한국 주방 가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은 물론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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