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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에 항공기 무더기 결항…업계 비상근무
대한항공·아시아나 환불수수료 면제...'고객 대응 총력'
승인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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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8-23 09: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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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최주영 기자]항공업계가 태풍으로 인한 항공권 취소·변경 관련 수수료를 모두 면제해주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19호 태풍 '솔릭'과 20호 태풍 '시마론'의 북상으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영향권에 있는 국내 노선 항공편을 결항 조치하는 등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 대한항공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제공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제주 출∙도착 대한항공 항공기 전편이 결항조치됐다. 국내선은 95편, 국제선은 총 5편(제주~베이징, 나리타 등)으로 전날에는 총 39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 아시아나항공도 전날 오후 8시 기준으로 23일 항공편 중 국내선 총 30편이, 전날에는 국내선 총 24편이 결항됐다.

양사는 두 태풍이 한반도에 접근하면서 21일부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태풍 영향권에 있는 김포-제주 등 국내 노선 결항조치를 단행하는 등 선제적 스케줄 조치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태풍으로 인한 취소편에 대해서는 예약변경 및 환불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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