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군 장병 복지증진을 위한 치킨...정기적인 CSR 활동 진행할 것
   
▲ BBQ가 지난 25일 강원도 양구의 군부대를 방문, 국군 장병들에게 300인분의 치킨과 음료를 기증했다./사진=BBQ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지난 25일 강원도 양구의 군부대를 방문, 국군 장병들에게 300인분의 치킨과 음료를 기증했다고 27일 전했다. 

이 날 부대를 방문한 윤학종 BBQ 대표는 "기록적인 폭염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고하는 군 장병들을 위해 정기적인 CSR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대 김모 상병은 "올 여름 최악의 무더위 속에 부대원들이 많이 고생했는데 치킨을 먹으니 힘이 나는 것 같았다"며 "동기들과 치킨을 함께 나누며 더위와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매칭펀드 조성을 통한 아이러브아프리카 지원, 고객들에게 무료로 1박2일의 추억을 제공하는 제공하는 '올리브 치킨캠프', 패밀리(가맹점) 가 릴레이 형식으로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에 치킨을 지원하는 '올리브 치킨릴레이'를 비롯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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