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생명은 다이렉트보험 전용채널인 ‘온슈어’에 카카오톡 등 채팅을 통해 보험관련 업무 상담을 해주는 ‘라이브챗’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 ‘라이브챗’은 카카오톡 또는 웹채팅을 통한 상담서비스다. 

고객은 PC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상담 탭을 클릭하고 보험상품, 가입상담, 계약관리 등의 질문 유형을 선택 후 질문을 남기기만 하면 된다. 상담시간인 9시부터 18시까지는 전문 상담원에게 직접 연결돼 관련 내용을 실시간채팅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상담시간 이외에는 자주묻는질문에 대한 답변이 미리 등록돼 있어 쉽게 답변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춰 다이렉트상품뿐만 아니라 일반 상품에 대한 상담도 카카오톡 또는 웹채팅을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준비할 계획이다.

나채범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이번 서비스는 2030 고객들의 트렌드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당사의 보험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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