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KB국민카드는 코레일네트웍스와 제휴해 코레일 승차권 구매 시 결제 금액의 최대 20%가 레일포인트로 적립되는 ‘레일포인트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KB국민카드 제공


해당 카드로 ‘코레일’ 승차권을 구매하면 전월 결제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점 범위 내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20%가 ‘레일포인트’로 쌓인다.   

전월 결제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구매 금액 10%(월 최대 1만5000점) △60만원 이상이면 구매 금액의 15%(월 최대 2만점) △100만원 이상이면 구매 금액의 20%(월 최대 3만점)가 ‘레일포인트’로 적립된다.   

전월 결제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전국 철도 역사 내에 있는 ‘스토리웨이’편의점 등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편의시설과 레일바이크 등 ‘코레일관광개발’의 여행 상품 이용 시 월 3000~1만원까지 30%가 할인된다.   

또 전월 결제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대중교통과 커피업종에서 각각 월 최대 5000원까지 결제 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적립된 ‘레일포인트’는 코레일 승차권 구입, 전국 철도 역사 내 코레일 유통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9000원이며 카드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KB국민카드 고객센터 △발급상담 전용 고객센터 △’코레일톡’ 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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