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개천절,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가을 황금연휴 고객 겨냥
   
▲ 신라면세점이 추석 연휴부터 개천절,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가을 황금연휴를 앞두고 11월 12일까지 '골든 홀리데이'행사를 진행한다./사진=호텔신라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라면세점이 추석 연휴부터 개천절,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가을 황금연휴를 앞두고 11월 12일까지 '골든 홀리데이'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먼저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가을 여행을 다녀온 뒤 집에서 '홈캉스'를 누릴 수 있는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당일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 내 응모권을 작성해 안내데스크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한샘의 △침대·매트리스 세트(1명), △4인용 리클라이너 소파(2명), △4인 식탁 세트(3명), △가죽 의자(14명) 등을 증정한다. 이 외 100명에게는 신라호텔의 고급 어메니티로 유명한 '몰튼브라운' 5종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카카오뱅크 고객을 인증하면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 여행을 떠나는 항공권을 예약했다면 9월 30일까지 전자항공권에 나타나는 신라면세점 혜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구매한 전자항공권 하단 또는 우측 상단에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이 있는지 확인한 후 해당 전자항공권을 가지고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 방문 시 최대 2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선불카드 교환권이 찍힌 전자항공권을 가지고 서울점 1층 외부 안내데스크에 방문하면 서울점에서 당일 1달러 이상 구매 시 교환 가능한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일 1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과 전자항공권을 가지고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 안내데스크를 방문하면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하며 인천공항점 제2터미널에서는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 영수증 제시 시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서울점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35만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일정 금액을 면세점 선불카드, AK상품권, SK상품권, 삼성상품권 중 본인에게 필요한 혜택으로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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