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송영록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재무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신임사장/사진=메트라이프생명 제공


송영록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회계법인에서 재무 관련 경력을 쌓은 후 2007년 재무 컨트롤러 담당 이사로 메트라이프생명에 합류했다.

이후 재무 총괄 담당 전무를 거쳐 2016년에 CFO로, 지난해에는 부사장에 선임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송영록 신임 사장의 선임을 통해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다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고객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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