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3차 남북정상회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20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그것마저 알려주마' 코너에서는 권순정 리얼미터 실장이 남북 교류·협력 확대에 대한 국민 여론을 전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발표한 평양공동선언의 핵심을 짚어본다.

3·4부 '남북정상회담 중계 후 토크'에서는 김진애 도시건축가, 전영선 교수(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연구교수), 한서희 전 인민보안성 협주단 성악가, 박성진 평양 출신 소해금 연주자가 출연한다. 네 사람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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