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10월의 첫째 주인 6일 제 827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5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471명이 됐다. 826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20억 원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12억 원대로 떨어졌다. 

서울 1곳에서 수동선택 1등 당첨자가 5게임이 나오면서 한 사람일 가능성이 점처지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지난주 3곳에서 1등 당첨자를 냈던 서울은 중랑구 망우동 한 판매점에서 5명이 나오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827회차 로또 선택유형은 자동 8, 수동 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제 827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5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471명이 됐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제827회차 나눔로또 당첨지역은 서울 1곳 5게임,  경기 4곳,  대구 2곳, 부산 1곳, 광주 1곳, 전남 1곳, 전북 1곳이다. 서울과 경기 수도권은 9명의 1등 당첨자를 내면서 2주 연속 강세를 보였다.  5건의 1등 당첨자를 낸 서울 중랑구 판매점의 경우 한 사람이 수동선택을 했다면 당첨금은 60억3250만 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7월 첫째주 6명, 둘째주 7명, 셋째주 8명, 넷째주 9명으로 30명이 행운을 잡았다. 8월은 첫째주 13명, 둘째주 7명, 셋째주 4명, 넷째주 14명 등 38명의 당첨자를 배출했다. 9월 들어서는 첫째주 3명, 둘째주 9명, 셋째주 15명, 넷째주 12명, 다섯째주 9명으로 48명을 기록했다. 10월 첫째주는 15명의 당첨자를 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816회차 21억 2810만 원, 817회차 18억6847만 원, 818회차 13억8080만 원, 819회차 25억9453만원, 820회차 46억2731만 원, 821회차 13억1615만 원, 822회차 59억3089만 원, 823회차 20억984만 원, 824회차 12억5665만 원, 825회차 16억6000만 원, 826회차 20억7519만 원, 827회차 12억650만 원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