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이 2019학년도 전기(1차) 신(편)입생 모집에 들어갔다.

세종대학교에 따르면, 공공정책대학원 원서접수기간은 지난10월29일부터 11월5일 오후5시까지다.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은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산업환경학과를 통해 공공정책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고, 아시아학과 및 국제개발협력학과에서는 국제사회 전문가도 적극 양성해왔다.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진은 분야별로 정책 참여 경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청와대 사회수석을 맡고 있는 김수현 교수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을 역임한 이병욱 교수를 비롯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을 지낸 변창흠 교수(현 공공정책대학원장), 감정평가사로 실무연구 경력을 겸비한 임재만 교수 등이 공공정책 전문가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은 세종대 산업대학원(eMA)과 협력 운영을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강의를 동시 수강할 수 있는 장점이 갖고 있다.

또한 공공정책대학원은 4학기 조기졸업제도를 비롯해 교차수강제도 활성화, 주말교과과정 운영 등을 통해 학사진행에서 시간을 최대한 아낄 수 있어 직장인 다수가 지원하고 있다.

공공정책대학원 홈페이지에서 모집학과, 장학안내 및 학사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세종대는 올해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11위, 라이덴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국내 4위로 꼽힌 바 있다.

   
▲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이 2019학년도 전기(1차) 신(편)입생 모집에 들어갔다./세종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