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보상제' 액티비티 상품, 타 플랫폼보다 비싸면 차액 쿠폰으로 2배 보상
   
▲ 여기어때가 11월 한 달간 국내 숙소, 액티비티 상품에 대한 대대적 할인에 나선다./사진=여기어때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여기어때가 11월 국내 여행, 레저상품을 들고 가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또한 여기어때는 국내 대표 액티비티 시설(테마파크,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실내 액티비티)을 선별해, '최저가 보상제'를 적용한다.
 
에버랜드와 대전 오월드, 삼정더파크, 서울랜드, 코엑스 아쿠아리움, 제주아쿠아플라넷, 부산아쿠아리움, 리솜 해브나인, 아침고요수목원 이용권 등 유명 액티비티 상품이 포함됐다. 이들 상품의 최대 할인율은 정가대비 55%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소비자는 여기어때로 예약한 액티비티 상품이 다른 플랫폼보다 비싼 경우, 차액의 2배를 쿠폰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 다른 온라인 채널의 가격을 캡쳐해 '회사 헬프메일'로 보내면 된다. 
 
'11월 쿠폰북'도 한층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매일 1만원을 즉시 할인하고, 얼리버드 객실에 대해 50% 페이백을 제공한다. 액티비티 전용쿠폰 등도 포함됐다. 그리고 평생 추가 10% 할인 받는 VIP 등급 '엘리트'를 위한 전용쿠폰도 함께 구성했다. 엘리트회원은 여기어때에서 숙박, 액티비티 상관 없이 5회이상 '예약'하면 자동 승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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