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박용진 3법,  미중 무역전쟁 휴전 합의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3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장하나 공동대표(정치하는 엄마들)가 "사실상 한국당은 한유총 편… 박용진 3법의 운명, 바른미래당에 달려있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사법 농단 연루 전직 대법관들 구속 영장 청구 초읽기'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는 한국당 원내대표 후보 릴레이 인터뷰로 꾸며져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한다. 그는 "구태 정치로 뭉친 단일화는 NO"라고 강조한다.

3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는 광역자치단체장 릴레이 인터뷰로 꾸며져 송철호 울산시장이 출연한다. 그는 '8전 9기 지역주의 넘어 당선, 울산 지역 현황 및 목표는?'을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4공장' 코너에서는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미중 무역전쟁 휴전 합의, 90일 안에 새로운 판 짠다… 향후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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